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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소호 요트장 보름달 구경

by 쌍둥아빠^^ 200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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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이가 연휴중에 얼마나 잘 먹었던지 살이 포동포동 올랐습니다. Diane이 그걸 못보고 운동시켜야 한다고 성화여서 운동 겸해서 소호 요트장에 보름달 구경을 나갔습니다. 참 오랜만의 가족 저녁 나들이인데 선선한 바람도 좋고 보름달빛이 바다에 쫘악 깔려 반짝이는 것은 더욱 일품. 아이들은 어린이용 자동차 놀이에 정신이 없어서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맨날 술에 찌들어 밤 늦게 귀가하는게 항상 미안했는데.... 오늘은 참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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