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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야식 "부추파전"

by 쌍둥아빠^^ 201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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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잘 시간이 다 되었는데 배가 고파서 "부추파전"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아빠가 솜씨를 부렸더니 모두들 좋아합니다 ^^

냉장고를 열어 보니 다행이 부추, 파, 양파, 청양고추, 오징어가 있더군요. 재료는 충분합니다. 대충 썰어서 밀가루 대충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밀가루와 버무리면 부추파전 재료는 끝납니다. 후라이팬에 부칠 때는 콩기름, 들기름을 썩어서 두른 후에 부쳐주면 부추파전이 더 맛있습니다. 부추파전에 소주 한잔~  크~ 좋네요. 가족 모두 즐거운 토요일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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