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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

파운드 케익

by 쌍둥아빠^^ 2006.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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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하루 종일 비바람이 쳤습니다. 무료하게 있다가 해물파전 같은게 마구 생각났다. 그런데 Diane이 뭔가 생각난 듯이 반죽하고 난리다. 결국 파운드케익을  만들었다. 내 취향이 아니니까 별 기대하지 않고 먹어보았는데 (전 동양식이 좋거든요) 아주 맛있네요. ^^;; 요즈음 케익 만드는 과정을 센터에 배우러 다녀서 그런지 평소보다 훨씬 맛있게 구워졌더라구요. 혼자서 다 해치웠습니다. ^^;;  파리바게트에서 파운드케익 사려면 8천원 이상은 지불해야하는데 2000원도 안되는 재료비로...... 더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버터가 없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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