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CC1 홀인원의 행운이!!! 주변에서 골프를 시작하라는 권유에도 불구하고 골프는 재미없는 스포츠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숨이 목까지 차오르도록 뛰고 땀 흘리면서 하는 경기를 좋아하거든요. 솔직히 골프라는 운동이 직장인이 하기 부담스러운 스포츠라서...... 이런저런 핑계에도 불구하고 강한 압박에 하는 수 없이 골프채를 잡았습니다. 사무실에 티칭프로 자격을 소지하는 선배님으로부터 한달간 특훈을 받았습니다. 하면 할수록 묘미가 있는 운동이더군요. 엄청난 노력과 자기를 절제할 줄 아는 정신력까지 필요하더군요 여차저차 해서 선배들이 머리올려주신다고.... 골프 머리 올린 장소는 보성CC (라운딩은 두번째 회사내 골프동우회 따라서 첫라운딩은 승주CC 자비로 라운딩은 머리 올린것이 아니라네요 ^^) 여수에서 1시간거리에 있는.. 2008.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