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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행246

[여수맛집] 왔다 족발 족발 부드럽고 아주 맛있습니다. 국물은 미지근해서 영.... 맛이 기본 상차림. 맛있는 김치 (계속 리필)와 고추, 그리고 새우젓 오랜만에 맛있는 족발집을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여수 토박이가 아닌 임과장님이 추천한 곳이라 한번 가보지 뭐하고 따라 나섰다가 .... 족발이 따뜻하게 나와서 먹기 부럽고 뼈에 붙어 있는 살도 잘 발라지고... 소주 한잔하기엔 그만입니다. 시장에 위치해 있어서 힘들게 일하시고 귀가 하시는 어르신들의 피곤을 풀어주는 곳입니다. 위치는 시청 앞에 위치한 진남시장내 이코노마트 건너편입니다 족발 1접시에 사진에 나오는게 15,000원입니다 실내 분위기는 사진과 같습니다. 회식하는 분들이 많고 가족들은 잘 안보이더라구요 2006. 10. 4.
[맛집] 순천 괴산리 신한정육52호 전주공장 출장을 다녀오면서 늦은 저녁을 위해 방문한 국밥집 "신한정육52호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주공장(완주군 소재)에서 남원, 구례, 순천을 잇는 국도 17호선을 타고 내려오다 보면 쌍둥아빠는 이길을 무척 좋아합니다. 섬진강, 지리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국도라 한적합니다 길도 노폭이 좁아서 그러지 고속도로 처럼 잘 되어 있습니다 (주변관광지로는 광한루, 화엄사, 천은사, 노고단, 구례압록, 섬진강변 등......) 여수에서 서울로 톨게이비를 아끼고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도로는 여수에서 국도 17호선을 타고 전주, 전주에서 익산 톨게이트로 이동하여 익산에서 호남선으로 진입, 공주-천안간 민자 고속도로를 이용 천안에서 경부선을 타고 서울로 진입 (5시간정도 걸립니다) 순천시 황전면 괴산리가 나옵.. 2006. 9. 8.
[여수맛집] 서울 보쌈 칼국수 보쌈하면 X부보쌈이 생각납니다. 여수에도 이 유명한 보쌈집이 있습니다. 보쌈집의 대명사 이니깐요. 그런데 정감이 없습니다. 항상 바쁘고 에누리가 없어서.... 어디 편안한 보쌈집이 없나 물색하다가 발견한 보물입니다.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여수지역에서는 보쌈집이 성공을 거둔 적이 별로 없다 워낙 가격 싼 횟집들이 많아서..... 주머니가 두둑하지 못하고 허전할때 그래도 한잔하고 싶을때 가볍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집의 명품은 보쌈이 아니라 바지락 국물로 끓여낸 칼국수입니다. 사진을 확보하지 못한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듬 보쌈 2만5천원, 추가고기 만원, 칼국수 1인분 4천원 (막국수도 동일) 보쌈김치 말만 잘하면 공짜로 추가도 됩니다. 이점이 X부보쌈과는 좀 다르죠. 막국수는 군대 제.. 2006. 9. 4.
[여수맛집] 산토리니에서...... 그리스 산토리니의 분위기를 옮겨온 지중해식 레스토랑이 생겼다고 하길래. 순전히 Diane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기분으로 들렀는데(저는 막걸리에 파전. 회나 삼겹살에 소주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매번 이런 사소한 것 때문에 말다툼을 하곤 합니다. 그래도 서로 적당이 물러나서 크게 싸워본 기억이 별루 없음 ^^) 분위기 있게 식사나 차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네요. 주인장은 웨딩포토를 전문적을 촬영하시는 분인데 웨딩포토, 결혼식, 레스토랑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레스토랑만 오픈하여 운영중이었고. 우리가족이 방문할 때에도 레스토랑 주변에서 웨딩포토 촬영중. 식사류는 주변 레스토랑에 비해 그다지 비싸지 않음 (1.5만원~2만원/인, 비프스테이크나 돈까스류 / 요리류 제외) 차류나 .. 2006.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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