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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덮밥 아들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불고기 덮밥입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Diane. 익힌 마늘과 부추까지 어린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식입니다. 김치에다 게눈 감추듯 먹어 치웁니다. 2006. 9. 13.
[여수] 망마산 일주 점심을 맛있게 먹고 망마산을 일주하기로 아이들과 약속을 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처음으로 일주했는데 무리없이 일주를 해서 인지 아주 즐거워 합니다. 집에서 약 5분거리에 산으로 오를 수 있는 입구가 있어 주말에 자주 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데 게을르다 보니...... 자주 가지는 못합니다다. 망마산은 망마종합운동장을 끌어 안고 있는 형상이라 운동장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산을 일주하면 원위치가 되어 등산하기 편리합니다 가족끼리 등반을 많이 합니다다. 아이들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입니다. 일주하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사진처럼 남해바다와 망마체육관, 시내를 다 볼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망마산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 한창 개발중인 웅천지구 망마산의 체육시설 / 지압공.. 2006. 9. 11.
골뱅이무침과 소면 집에 있는 야채와 골뱅이 작은캔으로 만들어 먹은 점심메뉴입니다. 입맛도 없는데 정신을 확돌게하는 매콤한 맛 그리고 쫄깃쫄깃한 골뱅이.... 그리고 소면까지 (제가 면종류를 아주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네요 매워서 연신 쥬스를 마셔가면서 한그릇을 깨끗이 비우네요 양념장의 Recipe는 인터넷에서 구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양념장 재료: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 1큰술, 식초 1큰술, 진간장 1작은술, 설탕 ½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마늘 ½큰술 열심히 골뱅이 무침을 먹고 있는 태현이... ^^ Tip : 골뱅이 무침을 만들때 대파와 오징어채를 넣어 주시면 더 맛있습니다. 2006. 9. 10.
코로나와 감자오븐구이 코로나 맥주의 맛이 그리웠는데 마침 장보러 마트에 들렀다가 한병만 사왔습니다 그런데 멋지게 안주를 마련해 주네요. 감자와 올리브유를 버물인 다음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 200도 오븐에 30분 정도 구워 파슬리가루를 뿌려주면 ..... 완성, 고구마는 그냥 구워서 따뜻할때 설탕을 솔솔 뿌려줍니다. 요즈음 감자철이라 짭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오랜만에 분위기 잡고 얘기도..... 2006. 9. 10.
[여수] 유심천 리조트 너무 오랜된 포스팅이라..... 참조만 하세요. 세월이 너무 오래되어서 완전 달라졌다고 하네요. 여수엔 유명한 찜질방이 한곳 있습니다. 안심산 정산의 "유심천 리조트"인데 아주 넓은 주차장과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어 여수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도시의 웬만한 사우나를 다녀봐도 이곳만큼 시설면에서 좋은 곳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가족끼리 한나절 쉬고 오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다른시설은 보통의 싸우나와 비슷합니다. 이곳에서 가장 좋은 것이 태현이가 좋아하는 노천탕입니다. 겨울에 노천탕을 즐기면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 여름엔 별로지만....... 입구모습과 넓은 주차장 "안심사"라는 절 / 폭포로 이어지는 문 산아래까지 펼쳐진 조망 / 내부전경 찜질방과 넓은 편의시설 2006. 9. 9.
[맛집] 순천 괴산리 신한정육52호 전주공장 출장을 다녀오면서 늦은 저녁을 위해 방문한 국밥집 "신한정육52호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주공장(완주군 소재)에서 남원, 구례, 순천을 잇는 국도 17호선을 타고 내려오다 보면 쌍둥아빠는 이길을 무척 좋아합니다. 섬진강, 지리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고 국도라 한적합니다 길도 노폭이 좁아서 그러지 고속도로 처럼 잘 되어 있습니다 (주변관광지로는 광한루, 화엄사, 천은사, 노고단, 구례압록, 섬진강변 등......) 여수에서 서울로 톨게이비를 아끼고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도로는 여수에서 국도 17호선을 타고 전주, 전주에서 익산 톨게이트로 이동하여 익산에서 호남선으로 진입, 공주-천안간 민자 고속도로를 이용 천안에서 경부선을 타고 서울로 진입 (5시간정도 걸립니다) 순천시 황전면 괴산리가 나옵.. 2006. 9. 8.
음양오행설 초목점 Ritz님의 블로그에서 싸이트를 알아내어 점을 보았는데.... 쌍둥아빠님의 초목비전은 선인장이며, 선인장에 해당하는 초목점 결과는 마이 페이스에 독특한 사람. 언제나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는 특이한 인물. 모든 것을 자기 식대로 해야 직성이 풀린다.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중시하는 당신. 어떤 일에나 마이 페이스를 유지한다. 그런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은 야채나 과일, 꽃을 기르는 원예 농업. 예정과 계획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지녔으므로 작물들도 당신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자랄 것이다. Diane님의 초목비전은 벚꽃이며, 벚꽃에 해당하는 초목점 결과는 견실하며 상황정리를 잘한다. 상황 정리를 잘한다. 어떤 일에서나 균형 잡는 일에 능숙하다. 차분한 분위기와 남을 잘 돌.. 2006. 9. 8.
Easy Dinner Diane 추천 저녁 메뉴입니다. 아이들 건강을 위한 소고기와 영양과다 아빠를 위한 감자전(강추!!!) 감자가 제철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족을 위한 메뉴로 어떠세요? 2006. 9. 6.
럴수럴수 이럴수가.... ^-----------^ 이럴수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만에 하루 방문객이 100명을 최초로 넘어섰네요 우연하게 방문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최근 들어 고정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꽤 늘어서 특히 Ritz님의 잦은 방문에 힘입어..... (감사... ^^*) 집사람과 블루넌 돈펠더 (저가 와인이지만...) 로 축하주 한잔해야 할 것 같네요 내일 일찍 출장을 떠나지만 그래도 축하주 한잔해야.... ^^ 2006. 9. 6.
청명한 가을하늘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어느새 청명하게 맑아졌습니다. 점심 먹고 사무실로 오는 길에 하늘빛이 너무 좋아서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화질이 떨어져서 있는 그대로를 전하지 못하지만 가을이 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석유화학공장이라 높은 타워들이 많은데 오늘따라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네요. 갑자기 어디로 떠나고 싶은 생각이 막~~ 듭니다. 그런데 서울에선 이런 하늘 보기 힘들죠 석유화학공장이 많아서 오염이 심하게 되어 있을거라 생각하실줄 모르지만 그렇지 않고 환경은 서울 같은 대도시보다는 훨 괜찮은 것 같아요 2006. 9. 6.
모듬백이와 섭산삼병 물류관련 포스팅을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Diane 이 자기가 직접 만든 떡 (생전처음)을 올려달라고 난리다 처음 만든 작품 치고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손재주가 좋은 건 알지만 이제 떡까지..... 이제는 뭘 만들어서 블로그에 올려달라고 할까 기대됩니다 섭산삼병 : 더덕 1.2/kg, 소금 3작은술, 찹쌀가루 2컵, 설탕 또는 꿀 1컵, 튀김기름 모듬백이 : 찹쌀가루 10컵, 소금 약간, 설탕 1/3컵, 물 1/2컵, 검은콩 1컵, 붉은팥 1/2컵, 밤7개, 대추5개 2006. 9. 6.
연어 오븐구이 소스 : 키위 1/2개, 마요네즈 한큰술, 머스터드소스 한큰술, 레몬즙 한큰술 2006. 9. 6.
순천만의 가을 (2005년) 사진을 정리하다가 2005년도 순천만에서 배를 타고 구경했던 모습을 담았던 사진들이 있어서..... 가을에 순천만을 찾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네요. 조류박물관도 있어서 아이들 학습에 좋은 곳입니다 가을에 순천만 나들이 어떠세요? 2006. 9. 4.
블루넌 돈펠더 와인에 대해서 문외한이지만 블루넌 돈펠더(마트에서 와인 매장 아가씨의 추천을 받아 9,900원에 구입)는 처음 와인을 경험하시려는 분에게는 좋을 듯합니다. 약간 단맛이 나기 때문에 마시기에는 부담이 없고 여성들도 좋아 합니다 (Diane도 좋아하더군요) 지난 주말에 한병 더 사왔습니다. ^^ 2006. 9. 4.
[여수맛집] 서울 보쌈 칼국수 보쌈하면 X부보쌈이 생각납니다. 여수에도 이 유명한 보쌈집이 있습니다. 보쌈집의 대명사 이니깐요. 그런데 정감이 없습니다. 항상 바쁘고 에누리가 없어서.... 어디 편안한 보쌈집이 없나 물색하다가 발견한 보물입니다. 그렇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여수지역에서는 보쌈집이 성공을 거둔 적이 별로 없다 워낙 가격 싼 횟집들이 많아서..... 주머니가 두둑하지 못하고 허전할때 그래도 한잔하고 싶을때 가볍게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이집의 명품은 보쌈이 아니라 바지락 국물로 끓여낸 칼국수입니다. 사진을 확보하지 못한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모듬 보쌈 2만5천원, 추가고기 만원, 칼국수 1인분 4천원 (막국수도 동일) 보쌈김치 말만 잘하면 공짜로 추가도 됩니다. 이점이 X부보쌈과는 좀 다르죠. 막국수는 군대 제.. 2006.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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