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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 테스트 에리스님의 블로그에 들렀다가 우연히 알게된 Site(Test 해보세요)에서 테스트 결과입니다 저는 제 바람기가 80%정도는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성적인 사람인줄은..... ^^;; 굉장히 감성적인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무튼 Alice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piper님에게도 감사^^) 2006. 8. 28.
[여수맛집] 소주바다 엠파스 파찌아빠 블로그 애독자입니다. 정보만 제공 받는 것보다 저도 무언가 드려야 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저도 여수지역 맛집 정보를 시작하려 합니다 여수는 항구도시라 해산물이 아주 풍부합니다 왠만 횟집에 가면 사진같은 기본안주가 준비됩니다. 해삼, 멍게, 게불, 꽃게, 조개, 소라 등등 글을 쓰면서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 사진의 배경이 된 소주바다는 근자에 생긴 소주타운입니다 4사람 기본 5만원 회 한접시를 주문하고 소주 각 1병씩 하면 좋습니다 (제가 주량이 좀 되거든요^^) 식사는 매운탕 또는 맑은탕(일명 지리) 선택하셔서 ...... 밥 한공기 후딱해 치웁니다. 얼마전 서울(본사)에서 온 김모과장 광양사람인데 회와 초고추장이 무척 생각이 났던지 생선회가 먹고 싶다고해서 함께 했던 곳입니다. .. 2006. 8. 27.
청도(칭따오) 맥주 예전에 중국 출장길에 맛본 청도맥주 깔끔하면서 시원하고 뒷맛이 개운했다. 얼마전 칭따오에선 국제맥주축제가 있었다고 하네요. 하루종일 집에 있다 보니 좀이 쑤셔서 한잔 생각나는데 봉지맥주 특이한 만큼 맛도 그만일 것 같네요. 얼마전 친구가 철관음과 같이 보내준 칭따오맥주캔을 혼자서 맛있게 해치웠다. 출장가게 되면 다시 사다주면 좋겠다 ^^ (혹 우리집 블로그에 방문하여 글을 읽고 부탁을 들어주리라는 음흉한맘으로) 2006. 8. 27.
Simple Spaghetti 비도 오고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맛대맛"의 고등어 파스타를 보고 먹고 싶다고 했더니 뚝딱 만들어 주네요. 과일 펀치와 포도주를 곁들어 먹으니 금상첨홥니다. ^^ 룰루~~랄라 2006. 8. 27.
Tea Time 메밀차가 여름엔 좋다고 합니다. 몸의 열을 식혀주기 때문에..... 그래서 여름엔 메밀로 만든 냉면을 많이들 드시잖아요. 메밀차 마시다 Feel 받아서... 다기세트 기념촬영 태현.가윤이 전용 다관 인사동에서 2,000원 주고 건진 걸름망 2006. 8. 26.
Brunch sandwitch 제가 먹고본 샌드위치중 제일 맛있는 마눌표 샌드위치입니다. 출장 갔다왔더니 친구들이 먹고싶다고 해서 만들어 주었다네요. 제것은 남겨두지 않고 ㅜㅜ 그럴려면 사진도 남겨두지 말지 왠만하는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지 않는 마눌인데 어젠 준비물까지 모두 공개했다고... 2006. 8. 26.
[비즈공예] 쌍둥엄마의 작품들.... 쌍둥엄마 손재주가 있나봐요. 이것저것 잘 만듭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그러죠 " 이거 네가 만든거 맞져. 돈주고 산거 아니야" 예전에는 퀼트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한때는 방석, 쿠션, 지갑, 핸드폰지갑 등 별거다 만들더니 얼마전에는 비즈공예를 옛어른들이 하신 말씀 "손재주가 많으면 고생한다던데......." 사실 저만나서 고생하고 있죠. ㅜㅜ 반성합니다. 항상 뭔가 이룩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제마음을 안타깝게 만듭니다 2006. 8. 21.
공개합니다. ^^ 쌍둥아빠가 살고 있는 곳 입니다 . 조성한지 30년 넘는 곳이라 나무가 울창합니다. 여름이면 매미들 소리에 귀가 따가울정도이니깐요. 저녁이면 가로등이 길 밝혀 운치가 더 있는데.... 메인도로입니다. 쌍둥아빠 차 꽁무니가 살짝 보이네여 생활하고 있는 동 뒤편 잔듸밭 아들녀석하고 자주 공차는 공터 공터에서 집으로 가는 지름길 개인주택단지는 아니고 지방근무를 위해 회사에서 마련해준 공동주택단지(사택)입니다 세월이 오래되서 좀 낡았긴 하지만 숲이 울창해서 쾌적합니다 꾸준히 유지보수해서 우리가족이 살아가는데 불편은 없습니다. 2006. 8. 21.
쌍둥이를 위한 간식 재료 : 닭고기 안심 1 팩(하림), 달걀, 우리밀 튀김가루.빵가루, 소금.후추 약간, 양상치, 파인애플,깨 소스 : 스위트 칠리, 파인애플머스터드, 데리야끼(간장, 설탕, 청주) 요즈음 포스팅은 쌍둥엄마 요리자랑이네요 ^^ 맛있게 보이죠. 사실 맛있습니다 아들녀석이 치킨 엄청 좋아하는데 BHC 치킨보다 맛있다고 난리네요 우리엄마 최고라고... 아무튼 보기 좋네요 2006. 8. 19.
조촐하게 와인 한잔.... 칼 퇴근해서 마트 들러서 장보는 거 도와주고 얘들 재워 놓으니깐 상(?)으로 근사하게 와인 술상을..... 오랜만에 분위기 한번 잡아봅니다 2006. 8. 18.
우리 멋지게 늙자 2006. 8. 17.
내 몸매의 변천사 인터넷에서 어떤분이 자신의 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사진을 올렸더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대로 진행 되고 있어서 고민이네요 매일 좋아하는 소주에 기름진 안주를 마음껏 섭취하고 그것도 모자라 집에서 해 주는 음식 맛있게 먹어주고 그러다 보니 몸이 점점 망가져 가네요 주변 사람들은 골프를 한다. 헬스를 한다고 몸관리에 난리인데......... 저도 이제 정신 차리고 몸관리에 들어가야 할 듯 제일 위 사진이 군대 제대 했을때 모습과 비슷 두번째는 회사 입사 직 후, 결혼 전과 동일 마지막은 현재 모습과 비슷. 더 심하게 배가 나왔는지 아닌지는.... 상상은 알아서..... ^^ 참고로 제 사진 아닙니다 2006. 8. 17.
컨테이너선 접안 과정 오사카항으로 흥아해운 방콕호가 접안하는 과정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2003년) 일본 출장을 컨테이너선을 타고 갔습니다. 컨테이너의 물류흐름을 따라서... 생각보다 지루했던 기억이 남니다. 답답하고... 오사카항에 도착하면 예인선이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방콕호은 시동을 끄고 예인선이 부두로 밀어 부치죠 그러면 선원들이 부두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접안로프를 던지고 접안로프를 당겨서 완전하게 접안을 유도하지요 계속해서 예인선을 최대 동력으로 컨테이너선이 접안이 잘되도록 도와주고요. 2006. 8. 12.
아침마다 "꼬끼오" 요즈음 아침에 일어나면 닭들이 꼬기오 거린다. 시골도 아닌데 무슨일로 닭들이..... 제가 살고 있는 사택은 지은지 20년 이상되어서 숲이 울창하고 (울창한 사택숲사진을 보시려면 http://twinswow.cafe24.com/tt10/97) 풀이 많습니다. 그래서 벌레들이 많지요 특히 지네가..... 그래서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퇴치하려고 하는데 별로 효과를 못보았습니다 최근 등장한 방법이 닭이 지네와 천적이라는 사실 때문에 닭은 놓아 키우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장면 같아서 올려봅니다 2006. 8. 11.
머슴남의 하루 둘러보기 오전 11시 입가의 침을 닦으며 일어난다 머슴남의 하루가 시작되는거다 어제 바이어들과 마신술이 과했었나보다 양치를 하는데 오바이트가 쏠린다 머리를 감는다 욕실에는 모텔에서나 쓰는 싸구려 샴푸와 린스따위가 굴러다닌다 그래도 머리를 감는 머슴남은 즐겁다 오늘은 쉬는날이라 사랑하는 여친님과 영화를 보기로 했기때문이다 면도를 한다 욕실선반엔 일회용 면도기만 수북하다 쉐이빙폼을 발라야하는데 이미 다떨어진지 보름이 넘었다 다이얼 비누로 대충 면상을 문질러준뒤 수염을 빡빡긁어준다 수염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여친님께서 아자씨같다며 싫어하시기 때문이다 거울을보니 눈이 빨개서 토끼같다 여친님이 보면 뭐라고할지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약속시간에 늦지않으려 서둘러 옷을 챙겨입고 나서야한다 여친께서는 단 5분이라도 기다리는걸 싫어.. 200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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