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전체 글775

[펌] 괴물 출연자들..... 2006. 8. 3.
옛날 서울 사진들 저는 옛날에 집착을 많이 하나봐요. 언젠가 인터넷에서 수집한 사진인데 버리지 못하고 보관하다 올려봅니다 지금의 서울보다 옛날 서울이 더 정감이 가네요 ^^ 2006. 8. 2.
청와대를 지나가며 사진 몇장 사실 청와대는 내가 가보고 싶었다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하고 광화문, 인사동, 청계천을 코스를 잡고 출발했다가 가까이에 있는 청와대가 보고 싶어서...... 한번도 못가봤거든 ^^ 아들녀석 기념사진도 찍어줄겸 그런데 이녀석 잠에 취해서 짜증내는 바람에 청와대 앞 주차장에서 전경만 몇장 찰칵 외국단체관광객들이 아침 일찍부터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데 언론이나 정치판이나 뽑아놓을 때는 언제고 잘못했다고 동네북을 만들어 버리고 언제부터 우리국민들이 대통령을 조롱하고 비판하고 그랬나요 80년대까지만 해도 끽소리 못하고 지낸게 어끄젠데...... 2006. 8. 1.
카나의 미사일 공격으로 민간인 희생 7/30일 레바논 카나의 미사일 공격으로 민간인 55명(어린이 27명 포함) 희생되었습니다 카나는 예수님이 첫번째 기적을 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쟁은 어떠한 목적과 명분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요즈음 느끼는게 점점 미국이 깡패 국가로 변해 가는 구나 하는 것입니다 한사람의 위정자를 잘못 뽑으면 나라꼴이 ........ 2006. 7. 31.
우연히 발견한 사진들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패션 7080’의 박준형과 후배들이 압구정에 출현 했다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2006. 7. 31.
Zookeeper 중독성 게임 2006. 7. 15.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남의 일이 아니다 이스라엘은 자국의 군인이 공격당했다는 사실만으로 레바논의 헤즈볼라 본거지에 공습을 감행했다 레바논의 어린이와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미국을 등에 업고 있으면 다냐? 나쁜놈들 민간인 피해는 없어야 하지 않은가. 이스라엘은 미국을 믿고 공격을 감행한것이다 조금도 고민없이 자국군인이 희생된지 이틀만 레바논의 공격으로 원유가는 급등하고 주식은 폭락했다 이게 전부가 아니다 미국은 로마제국처럼 세계를 장악해 가려하고 있다 미국편인 나라는 어떤나라도 싶게 침략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하는 나라는 적으로 규정되고 보복당하고 있는게 실정이다 미국이 북한을 가만두지 않을 것 같다 핵을 포기한 레바논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 아무말 하지 않고 있지 않은가 핵도, 미사일도 포기하지 않은 북한 눈의 가시일게 분명하다 일본은 이참에 군사대.. 2006. 7. 14.
중동의 숨은 보석 "레바논" 이스라엘의 레바논 보복공격으로 레바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자료를 찾다가 오마이뉴스에 사진들을 퍼왔습니다 온 몸을 감싼 검은 차도르의 여인들, 노을 지는 사막으로 걸어가는 낙타의 행렬, 모스크에서 들려오는 기도소리...‘중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게 되는 이미지이다. 시리아, 이란, 이스라엘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레바논은 전형적인 중동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곳이다. 오랫동안 기독교와 이슬람이 공존해온 탓에 양쪽의 문화를 다 맛볼 수 있고, 다른 중동국가에서 금지되어 있는 음주나 나이트클럽 같은 밤의 문화도 즐길 수 있다. 또 산과 바다를 함께 끼고 있는 자연환경이 사막의 열기에 지친 여행자를 위로해준다.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는 ‘중동의 파리’라 불리며 그 아름다움을 뽐내왔으며, 레바논 음식은 중동.. 2006. 7. 14.
여름철 휴가코스 상행시는 해변 울산부터 동해안 해변도로만 타고 동해까지. 가는길에 꼭 쉬어갈곳은 호미곶, 추암해수욕장(애국가 배경지) 동해에서 오징어 물회(2만원/4인가족) 동해 무릉계곡에서 (1박) 무릉도원이라도 불리우는 이곳은 고려시대에 동안거사 이승휴가 천은사의 전신인 용안당에 머물며 를 저술하였고, 조선 선조때에 삼척부사로 재직 하고 있던 김효원이 제명 하였다고 한다.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선경에 도달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무릉계는 수많은 관광객을 도취시키며,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명승지로, 1977년 국민관광지 제1호로 지정되었다 하행시는 동해에서 정선까지는 산길만 (정선아리랑이 왜?를 알게됨) 정선부터 단양까지는 강변도로만 타게됨. 동해- 아우라지-(42번도로.. 2006. 7. 14.
[펌] 나는 이제 노무현 대통령의 고집이 두렵다 신문기사를 읽다가 좋은 기사가 있어서... 노무현 대통령은 왜 저토록 한미FTA에 집착하는 것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정태인씨나 다른 학자의 주장에 의하면 한미FTA로 인해 잃을 것은 너무도 많고, 또 분명해 보인다(특히, 투자자의 정부제소권에 대해서는 등골까지 오싹해진다). 정부 측에서 주장하는 한미FTA의 가장 큰 이점은 경쟁력있는 몇몇 제품의 수출 증대인데, 이들 제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가 워낙 낮은 수준이라 실제 손실을 상쇄할 만큼 이익을 가져올지 의구심이 든다. 잃을 것은 분명하고 얻는 것은 불확실한데 왜 그토록 매달리는 걸까? 비록 얻는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그 과실은 대부분 재벌기업에 돌아간다. 그런데 내가 아는 노무현 대통령은 적어도 재벌들의 이익을 위해 그 많은.. 2006. 7. 10.
태국의 쏭크란 물축제 가고싶다 태국의 쏭크란축제. 쌍둥이들 초등학생이 되면 데리고 함께 태국으로 날라가야지 좋은 경험이 될거야.... 2006. 7. 9.
여름철 휴가계획 "지리산 달궁 계곡" 지난 가을 너무 좋아서 올 여름 피서지를 지리산 달궁계곡으로 정했다 올 가을 단풍구경도 달궁계곡을 갈 예정이다 7/15일 예정인데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는데..... 2006. 7. 7.
비오는 날 파전, 막걸리, 그리고 매운탕 비가 오거나 흐린 날이 잦은 장마철이다. 비가 오면 직장인들은 퇴근길에 맘 맞는 동료들과 막걸리에 해물파전으로 저녁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왜 비가 오면 밀가루 음식이 유독 더 먹고 싶은 것일까? 지친 몸 달래는 밀가루와 막걸리 "밀가루는 몸에서 열이 나고 답답한 증상을 없애며 갈증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비오는 날 먹으면 한낮 높은 습도와 열기로 지친 몸의 열기를 식혀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밀가루는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날씨가 흐릴 때 드는 우울한 기분을 다스려줄 수 있다고 한다 막걸리와 해물파전 등에 함유된 단백질과 비타민B는 비 오는 날 드는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가 6% 정도로 낮고 단백질을 비롯한 비타민B와 이노시톨, 콜린 등이 풍부하.. 2006. 7. 4.
프랑스vs브라질전을 보고 뭐든지 정신력의 문제인것 같다 축구도 마찬가지다. 프랑스와 브라질의 경기는 누구나 브라질이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결과는 프랑스의 승리다 아트사커의 부활이라고 온통 난리다 승리의 원인은 무엇일까 어제 저녁 경기를 녹화 방송을 보았는데 우리나라와 예선전 할때의 모습이 아니다 어렵게 예선을 통과했기 때문에 팀전체가 정신무장이 잘되어 있는듯 했다 특히 미드필더들의 강한 압박과 지단의 경기운영능력이 조화를 이뤄 승리하지 않았나 싶다 아마 프랑스가 다시 우승컵은 안지 않을까 . 그러나 하나 프랑스가 부럽지 않은 것은 선수들의 대부분이 프랑스령 출신이며 식민지 국가 출신이라는 것 그들이 조국에 대한 애국심이 있을까. 자신들의 몸값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것은 확실하다 유럽은 축제가 끝나지 않았다 4강 진출국이 .. 2006. 7. 3.
축구강국만을 위한 월드컵인가? 월드컵은 과연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 전세계 국가들이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인가. 아니면 축구 강국, 혹은 FIFA 권력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에 변질된 오래인 정치적 게임에 지나지 않는가? 전세계 축구팬들을 6월의 광란속에 매료시켜왔던 독일월드컵이, 최근 대회의 수준과 도덕성과 관련하여 잇단 물의를 불러일으키며, 지구촌 최대의 축구축제로서의 명성이 빛바랠 위기에 처하고 있다. 이변없는 월드컵, 저득점에 '지키는 축구' 일색으로 흥미반감 이번 월드컵은 그야말로 이변없는 대회로 불릴 정도로, 강팀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각 조별예선에서 톱시드 국가들이 한 팀도 빠짐없이 16강에 진출했고, 토너먼트에 들어서도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잉글랜드 등 유력한 우승후보들이 승승.. 2006. 6. 2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