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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해지는법 명랑해지는 법이 궁금한가요 바람이 차고 하늘이 흐릴 때에는 어떻게 명랑해지지 방법은 오직 하나 오늘 하루 잠시나마 자신을 잊어버려요. 자기 자신도 성가신 걱정도 잊어버려요 근심은 더 훌륭한 사람들의 몫 길가다 만나는 친구가 있으면 도와주기도 하고 흥겹게 놀아요. 자기가 견딜 아픔만 한탄하면서 멍청히 앉아만 있으면 명랑해질 수 없는 법 즐거운 시간은 절대로 혼자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오지 않아요. 어떻게 명랑해질까 기쁨의 씨앗을 뿌려 보세요 이웃들과 삶을 나누어요 지친 이에게는 용기를 주고 슬퍼하는 이에게는 위로해 주어요 그러면 그 어느때보다 큰 기쁨을 얻으려니.. -에드거 앨버트- 2005. 9. 6.
당당해지는 법 인터넷에 좋은 자료가 있어서 올립니다 1. 두려움을 버려라. 2. 열정을 가져라. 3. 분석하고 평가하라. 4. 독립적 사고를 하라. 5. 현실에 만족하라. 6. 환하게 웃어라. 7. 무언가에 푹 빠져라. 8. 한순간도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9. 허리를 꼿꼿이 펴라. 10. 당신이 믿는 것에 단호하라. 11. 부끄러움 없는 야심으로 밀고 나가라. 12. 능력을 발굴하고 약점은 무시하라. 13. 싫은 것은 당당히 'NO'라고 말하라. 14.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마라. 15. 어떤 것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2005. 9. 5.
발전하는 법 1. 매주, 매달 목표를 세우자. 2. 여행을 자주 다니자. 3.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대화하자. 4. 신문과 잡지와 친하게 지내자. 5. 의논 할수 있는 상대를 곁에 두자. 6. 돼지 저금통에 하고 싶은 일을 적고 저축하자. 7. 특별요리에 하나씩 도전해 보자. 8. 어린 사람과 친구가 되자. 9. 단 한줄이라도 일기를 쓰자. 10.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해보자. 11. 맨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잊지 말자. 12. TV보는 시간을 줄이자. 13. 망설이는 일들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결정하자. 2005. 9. 5.
여순 사건을 찾아서 여수하면 아름다운 자연과 공업단지도 생각나지만 우리세대는 잘 모르는 막연한 일이 여수순천반란사건이다. 이 사건은 우리민족역사에 6ㆍ25, 제주도 4ㆍ3사건과 같은 맥락의 이념적인 갈등에 의한 사건으로 우리의 아픔이다. 1948년 10월11일 여수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국군 제14연대는 정부의 제주도 4ㆍ3사건을 진압하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친일파 척결과 분단정권반대를 주장하면서 거부하자 정부의 진압군이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양민들 2,500여명이 숨진 민족의 비극적인 사건이다. 명령을 거부한 반란군은 경찰서와 관공서 등 여수시내를 장악하고 순천을 거쳐 광양ㆍ곡성ㆍ구례ㆍ벌교ㆍ고흥 등 전라남도 동부 5개 지방을 장악해 나갔다. 초기에 진압군에 밀린 정부군은 5개 연대를 투입하여 박격포와 장갑차, 경비정 등 .. 2005. 9. 5.
충무공 이순신과 여수 여수를 답사하다보면 우리나라 남해안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유적을 다른 곳 보다 많이 볼 수 있고 임진왜란과 관련된 지명을 가진 곳도 많다. 이것은 이곳 여수가 외부로 노출된 해안지역의 위치적 특성으로 인해서 고려말부터 많은 왜구들이 이 지역에 출몰해서 약탈을 일삼아 수군의 기지로 부각되는 역사성과 관련 있다. 이에 여수는 조선 성종 10년(1479)에 전라좌수영으로 승격되어 고종 32년(1895)에 없어지기까지 400여년 동안 남해안 방어의 중심지로 국방상의 중요한 임무를 맞게 된다. 특히 임진왜란의 전쟁 중에 경상도 수군이 거의 자멸의 지경에 처해있을 때 이곳에 일찍 부임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사전 대비로 이 지역은 왜적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었으며, 선조 24년(15.. 2005. 9. 5.
전라남도 여수의 여행정보 총망라! 여수로 가기 전라남도 동쪽끝 여수반도에 자리잡은 여수는 삼면이 바다와 접해있어 접근하는 방법은 육로ㆍ해로ㆍ항공 등 다양하지만 실제로는 의외로 단순하고 선택의 폭이 좁다. 육로을 이용하여 여수로 들어오려면 꼭 통과하는 도시가 순천이다. 순천에서 17번 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는 길이 사실상 유일하며, 철도의 경우에도 익산에서 호남선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전라선이 남원ㆍ구례ㆍ순천을 거쳐 종착역이 여수이다. 바다를 이용하는 방법은 남해 서상리나 제주에서 여수로 들어오는 배가 있을 뿐이고, 여수~남해~사천~통영~부산을 이어주던 쾌속선 엔젤호도 승객의 감소로 96년에 운항이 중지된 상태이다. 1972년에 처음 취항을 시작한 항공편은 현재 서울과 제주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결국 여수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여수반도의.. 2005. 9. 5.
감사합니다 skin 잘 쓰겠습니다 상상공장원정대님! 내 마음에 드는 스킨을 만들려고 했는데 시간이 넘 많이들고 마음에 드는 스킨은 없고 우연히 님의 스킨을 접했는데 넘 깔끔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 2005. 9. 4.
이름 모를 풀꽃 일요일이지만 오랜만에 무료하게 빈둥거렸다 아이들이 하루내내 집안에만 있으려니깐 무척 괴로워하는 것 같아 애들과 자건거 타러 밖으로 나왔다 사진도 찍어줄 겸 디카를 가지고 나왔다가 디카 촬영법 공부한 것 테스트 하려고 찍었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올려요... ^^ 2005. 9. 4.
잘못 쓰여지고 있는 일본말 1. 가께우동(かはうとんを) -> 가락국수 2. 곤색(紺色, こんいれ) => 진남색. 감청색 3. 기스(きず) -> 흠, 상처 4. 노가다(どかた) -> 노동자. 막노동꾼 5.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 6. 단도리(だんどり) -> 준비, 단속 7. 단스(たんす) -> 서랍장, 옷장 8. 데모도(てもと) -> 허드레 일꾼, 조수 9. 뗑깡(てんかん) -> 생떼, 행패. 어거지 10. 뗑뗑이가라(てんてんがら) -> 점박이 무늬, 물방울무늬 11. 똔똔(とんとん) -> 득실 없음, 본전 12. 마호병(まほうびん) -> 보온병 13. 멕기(ぬつき) -> 도금 14. 모찌(もち) -> 찹쌀떡 15. 분빠이(ぶんぽい) -> 분배. 나눔 16. 사라(さら) -> 접시 l7. 셋셋세(せつせつせ) -> 짝짝짝. .. 2005. 9. 2.
시간 낭비가 아니다 시간 낭비가 아니다 어떤 농부가 무디어진 낫으로 일하는 아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아들이 이렇게 말했다. "할 일도 많은데 시간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 그러자 농부가 말했다. "아들아, 무딘 연장을 가는 건 절대 시간 낭비가 아니다." - 프랭크 미할릭의《느낌이 있는 이야기》중에서 - 2005.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