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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무선지구 호수공원 맨발지압도 할수도 있고 분수도 보기 좋고 인근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2005. 10. 16.
분노에 수면제를 먹여라 분노에 수면제를 먹여라 토머스 제퍼슨 미국 대통령은 "화가 나면 10까지 세고, 상대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다면 100까지 세라"는 글을 서재에 붙여 놓았다고 한다. 나와 전혀 다른 성향의 사람이 어떤 언행을 할 때 받아들이기 힘들 때가 있다. 그러다 보면 평소의 나와는 다른 격한 말이나 행동을 표현하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을 조심해야 한다. 애써 관리한 나의 '이미지'가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리더는 자신의 감정적인 표현을 자제해야만 하는 순간이 많다. 때문에 화가 날 때 더욱 이미지 관리가 필요하다. 그럼 '분노'를 다스리는 법, 분노에 수면제를 먹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화가 난다는 것은, "내가 생각했던 기대나 욕구가 채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원인은 '기대치'에 있는 것이.. 2005. 10. 12.
보성 대원사 연꽃 연못에서.... 2005. 10. 2.
중국 북경 2005. 10. 1.
싱가폴 차이나타운 & Boat quay Chevron Philips사와 원료 공급계약 체결을 위해 싱가폴을 방문했습니다. 북경도 함께 방문하는 일정이 었는데 출장비를 아끼기 위해 싱가폴에서 인천으로 다시나와 북경으로 들어가도록 비행일정을 잡았습니다. 싱가폴에서 바로 북경으로 날아가면 비용이 더 많이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 보니 싱가폴에 도착하는 날 밤 이외는 시간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관광은 해야지 하면서 들린 곳이 차이나타운과 boat quay입니다. 차이나타운은 볼 것은 없지만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식사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원래 비위가 약한데..... ^^ 길거리 포장마차 풍경 in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의 야시장 싱가폴시청 전경 in Boat Quay Boat Quay 주변에는 많은 바들이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여름밤의 .. 2005. 10. 1.
순천 상사호 가을나들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순천 상사호로 가을 나들이 갔다가 사진에 담았습니다. 2005. 9. 25.
몸무게 3개월에 10/kg 빼는 법 안유석의 독서노트 블로그(http://blog.naver.com/simula/20006800192)에서 퍼온 글입니다 각종 과학적인 방법을 동원한 것으로 주의깊게 읽고 하나라도 빠뜨리지 않고 실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래의 방법은 라는 명저에 힘입었음을 밝힌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살을 빼야하는가에 대한 개인적인 물음에 대한 답변을 마련해야 한다. 그냥 한번 빼보겠다는 생각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살을 빼기 위해서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습관을 바꾸는 과정이기에, 새로운 습관을 습득하기 위한 과정이기에 고통스러울 수 있으므로, 그런 고통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와 이유가 필요하다. 누구나 연예인 전지현, 가수 비와 같은 몸매를 만들 수 있다. 믿지 못하겠다구요? 사람은 장기.. 2005. 9. 15.
불량직원의 7가지 유형 LG경제연구원의 김현기 선임연구원은 'LG주간경제' 848호를 통해 '불량직원의 7가지 유형'을 분석했다. 1. 항상불만형 아무리 완벽한 직장이라 하더라도 항상 만족할 수는 없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만족하는 경우도 있지만, 불만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불량 직원의 첫 번째 유형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불만만을 토로하는 구성원이다. 이들은 비판의식으로 가득찬 사람처럼 비춰진다는 점에서 사춘기 시절의 반항아와 유사해 보인다. 하지만, 사춘기 반항아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라는 동기로 반항하는 것이라면, 항상불만형 직원들은 회사의 모든 혁신 활동, 정책/제도, 동료 및 상사에 대해 무조건적, 습관적 비판을 즐긴다는 점이 다르다. 예컨대, 끊임 없이 경영진의 경영 .. 2005. 9. 12.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2005. 9. 11.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려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2005. 9. 8.
전어 드시러 여수로 오세요 여수에도 전어가 한창입니다 1인 기준하여 만원정도만 준비하시면 넉넉한 인심과 함께 전어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군침 넘어가네요 ^^ 전어 생선회 2만원 / 회무침 2만원 씩 주문하시고 식사 주문하시면 전어구이는 서비스로 맛볼수 있습니다 자유를 부르는 그녀님 사진 감사히 쓰겠습니다 2005. 9. 7.
태풍 "나비"가 지나간 후 태풍 "나비"가 지나간 후 상처는 크지만 하늘빛만은 좋네요 공장 전경은 제가 다니는 석유화학공장 입니다 2005. 9. 7.
(펌)선인장 사랑하기 난 누군가를 사랑한건 네가 처음이야. 그래서 너를 너무 사랑하는데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떻게 하면 너는 행복할까? 아이가 선인장에게 물었어요. 난 그냥... 누군가에게 안겨보고 싶어. 선인장이 피식 웃으며 대답했어요. 정말? 정말 그래? 그러면 너는 행복해지니? 아이는 성큼성큼 다가가서. 선인장을 안아 주었어요. "선인장은 생각합니다" 누가 이 아이좀 데려가세요. 내 가시가 온통 아이를 찔러요. 내가 떠밀수록 아이 몸엔 가시만 박혀요. 아이 옷이 온통 피로 물 들어요. 행복한만큼 그보다 더 아파요. 누가 이 아이 좀 데려가세요. 데려가서 가시들을 뽑아 내고 어서 빨리 치료해주세요. 이러다가 내가 이 아이를 죽이고 말 것 같아요. 누가 이 아이 좀 데려가주세요. "아이는 생각합니다" 여전히 선인.. 2005. 9. 7.
[태국] 방콩, 치앙마이 여행 대한항공 KE651편은 시속 800~1,000KM의 속력으로 광주, 제주, 중국의 상해, 광조우, 베트남의 하노이를 거쳐 예정대로 5시간 만에 방콕의 돈무앙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바로 방콕의 신흥번화가인 쑴쿠잇로드에 위치한 숙소인Grand pacific hotel로 이동하였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Grand pacific hotel은 대한항공 승무원의 방콕 현지 숙소라 한다. Hotel check-in 하면서 KE651편의 여승무원과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으나 우리의 시선을 외면하여 머쓱한 기억이 난다. 숙소 배정 후 급한 마음에 태국의 Night life 체험을 위하여 Silom road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홍등가이며 모조품 노점상의 천국인 patpong으로 .. 2005. 9. 7.
사랑하는 법 사랑은 그를 가장 ˝그˝ 답게 만드는 일입니다. 사랑이란 이름 하에 그를 그 답지 않게 바꾸어 가는 과정은 ˝사랑˝ 이 아니라 ˝소유욕˝ 일 뿐... 세상 모든 사랑의 아름다움은 그 ˝소유욕˝ 으로 인해 멍이 들기 시작하는 법,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 사람을 소유하려 할 때는 내 못난 집착부터 내 못난 이기심부터 저 멀리 날려보내야 함을... 술래와 엄마는 오랜만에 들로 나왔습니다. 불어오는 산들바람 속에서 곱게 만발한 유채꽃은 술래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엄마! 이 꽃 좀 보세요. 너무 예쁘죠?˝ 그 말을 하며 유채꽃 앞으로 달려간 술래는 한참을 들여 다 보다 유채꽃을 툭 꺾어 버렸습니다. 엄마가 물었습니다. ˝술래야, 왜 갑자기 유채꽃을 꺾는 거니?˝ 술래가 미소를 머금으며 대답했습니다. ˝.. 2005.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