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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심장병과의 상관성 스트레스가 심장계 질환에 치명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은 27일 스트레스와 심장병과의 상관성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고혈압이나 당뇨보다 심장병에 더 위험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스트레스가 급성심근경색의 발병을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푸느냐가 문제”라고 말한다. 벨기에 앤드워프 대학병원의 요한 데놀레트 박사는 지난해 5월 미국 의학전문지 심장병학 저널에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노, 적개심, 걱정, 불안 등의 정서를 표출하는 D타입 심장병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심장마비 사망위험이 무려 5배나.. 2006. 6. 29.
[펌] 슈퍼볼 MVP ‘한국인의 혼’ 하인스 워드 어머니를 부끄러워하던 8살 소년이 있었다. 어머니의 피부색이 자신과 다른 것도 싫었고, 영어를 못하는 어머니가 숙제를 도와주지 못하는 것도 싫었다. 그러나 올해 30살이 된 소년은 어머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을 글썽거린다. “모든 게 어머니 덕분”이라고 한다. 6일 미프로풋볼리그(NFL) 결승전인 수퍼볼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최우수선수(MVP)를 거머쥔 ‘한국인의 혼’ 하인스 워드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이야기다. 워드는 1976년 3월8일 서울에서 주한 미군이던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김영희 (55)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생후 5개월 만에 미국으로 건너간 워드는 “당시 한국은 다른 인종끼리 사는 게 용납이 안되는 분위기였다”며 “어머니는 저와 아버지를 위해 한국을 떴다”고 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2006. 2. 7.
푸무클 700,000 Hit를 축하드립니다 푸무클 700,000 Hit를 축하드립니다. 매일 한번씩 방문하는 blog인데 부럽습니다 화면인쇄하여 메일로 제일 먼저 보냈습니다 쿠키는 저에게 배달될 것 같은 느낌이드네여 ^^;; 2005. 11. 10.
환경관련 기념일 녹색연합 홈페이지에서 재미있는 환경관련 기념일 올라와 있어서...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 The World Wetland Day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도시 람사(Ramsar)에서 습지의 중요성과 보존의 필요성을 국제적으로 알려나가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는데 그 협약 결정 25주년을 맞이하여 1996년 지정되었습니다. 이 협약은 수자원 보호, 습지의 현명한 이용, 생물종 다양성 보호를 위한 국제협약으로 현재까지 100여개 국가가 가입했으며 900개의 습지를 람사 지역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보통 늪이나 간석지로 불리는 습지는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그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3월 22일 물의 날 1992년 제 47차 유엔총회는 그 해 6월 브라질의 리우에서 개최되었던.. 2005. 11. 9.
지리산 단풍 2005. 11. 6.
남의 일 같이 여겨지지 않네요...... 인터넷 어느 대리운전 아저씨의 사연이 올라와 적어봅니다 남의 일 같이 여겨지지 않네요 지금은 야간 대리운전에 하루2∼3시간씩 자며 낮에는 개인자영업을 하며 생활하지만 그래도 수입은 150만원선. 내나이 39에 초등학교 아들 1명 학비대기도 빠듯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때론 밤 12시에 손님을데려다주고 택시비가 아까워 한강다리를 건널쯤엔 뛰어내리고픈 충동에 가끔 빠지곤한다. 나도 작년까지는 그래도 연봉4천만원을 받는 중견사원이었다.한 직장에 12년을 다니며 희망찬 꿈에 부풀어, 아들녀석이 TV를 알때쯤엔 아빠회사가 TV에 나온다며 좋아하던 기쁨에 밤낮을 잊은채 다녔지만 그래도 좋았다. 명절때나 휴가때, 연말이되면 그래도 성과급이다, 보너스다, 선물이다 하여 챙겨오기도 하고 토요일 오후부턴 가족간의 회식이라도.. 2005. 11. 2.
이건희 개혁 10년 삼성그룹이 지난 10년간 세계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사실감 있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래를 보고 투자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들을 간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삼성의 흔들리는 모습은 너무 성과위주정책이 빚어내 산물인것 같아서 또 하나의 교훈을 얻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아니 개인사업을 하실 분이라 꼭 한번은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입니다 2005. 11. 2.
할머니도 블로그 한다 아침에 어떤 잡지를 보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다 "할머니도 블로그 한다" http://kr.blog.yahoo.com/hangyoung2002 함 방문해 보았더니 솜씨가 장난이 아니다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글도 좋구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11월 첫날..... 2005. 11. 1.
좋은 친구들과 중국산 촉매 대체를 위하여 방문한 중국 엔지니어와 중국 화공약품, 촉매, 화약류 전문업체인 글로발플래닝 그리고 직장 동료들과 찐하게 한잔하고 찍었습니다 2005. 10. 27.
술 마시는 방법, 술 잘 깨는 방법. 제가 워낙 술자리를 좋아해서 술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애주가들의 건강을 위해 copy애 왔습니다 1. 술 마시는 법 1) 대화를 즐기면서 천천히 마신다. 천천히 마시면 간이 알코올을 처리할 수 있는 여유를 주며, 뇌세포로 도달하는 알코올량도 줄여 준다. 특히 첫 잔은 천천히 마셔서 몸에서 원활한 알코올 대사를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2) 여러 종류의 술을 섞어 마시지 않는다. 폭탄주는 제발 그만! 부득이한 경우 약한 술에서 독한 술의 순서로 마신다. 독한 술을 먼저 마시면 위 점막이 제대로 흡수를 못해 간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3) 빈속에 술을 마시지 않는다. 공복에 음주하면 식사 후에 비해 혈중 알코올 농도가 2배가량 높아진다고! 식사하기가 곤란할 때는 최소한 우유 한 잔이라도.. 2005. 10. 26.
청명한 가을 하늘..... 공장이 조용하다 설비보수도 끝나고 성과공유 회의 때문에 모두들 대전연구소에 모여 있어서인지 전화도 없고 긴급자재를 요청하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인지 딴 생각이 난다 너무 날씨가 좋다. 어디로 떠나고 싶은데 주머니가 허전하다 어것저것 계산해보니 이번달도 적자 이놈의 월급쟁이 생활을 탈출할 방법을 연구해 봐야 할텐데 주변에서는 월급장이가 최고라니 참고 살아갈 밖에.... 공장 정원에 나무들이 하나둘 색깔을 바꾸어 입고 대비되게 하늘은 청명하고 바람은 살랑살랑 얼굴을 스치고 지나간다 날씨가 너무 좋다 2005. 10. 20.
[동경] 이중교, 우에노, 신소지, 원숙(메이지신사)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첫번째 목적지 국회의사당을 찾았다. 우리나라 규모만 훨 못하다 주변에서 많은 일본 학생들이 사진촬영하고 난리다. 쓸쓸히 돌아서 국회도서관을 지나서 다시 전철을 타고 일본 천황이 기거한다는 황궁으로 향했다. 전철에서 내리자 엄청나게 비가 오는데 그래도 일본까지 왔는데 구경을 하고 가야지 그런데 완전실망 이중교만 황궁 밖에서 보고 갈수 밖에 황궁은 우리나라 비원처럼 예약하여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나중에 알았다 별거 아니네 하면서 우에노공원, 일본 국립박물관을 향했다. 우리나라 박물관 보다 훨 못하다는 느낌이외는 없었다 점심때라서 시장하기도 하고 우에노시장에 재일동포들이 많이 산다고 하여 들러 보았는데 한국 냄새가 나는 곳은 없다. 간단하게 .. 2005. 10. 19.
조직과 가족 혼동하지 않기 "집이란 네가 그곳에 가야만 할 때 너를 맞아 주는 곳이다." - 로버트 프로스트 - 프로스트의 말처럼 집은 탕자의 귀환이 가능한 곳이다. 하지만 조직은 그렇지 않다. 탕자의 귀환 같은 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내가 그곳에 머물러 있어야 할 때조차도 나를 밀어내는 곳'이 조직이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그 두 곳을 혼동한다. 그러면서 가족 같은 직장을 강조한다. 리더들 중에도 그런 착각 내지는 함정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중소기업 사장 역시 사원들이 가족 같은 친밀함으로 결속하기를 바랐다. 대기업도 아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생산성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자신이 아버지처럼 버티고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는 실제로 아들처럼 자신에게 순종적인 사원들에게 더 많은.. 2005. 10. 19.
[동경] 신주쿠와 오다이바 오사카성을 관람하고 신간센을 타고 동경으로 동경역에서 호텔을 찾아가기 위해 지하철 노선을 보고 느꼈던 막막함이란..... 열심히 노선도를 보고 있으니깐 패턴을 알겠더군요. 숙소인 아카사카호텔을 찾아 여장을 풀고 저녁시간이 아쉽고 아까워 시주쿠 야경을 보기 위해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신주쿠로 향했습니다. 신주쿠는 별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종로나 신촌정도의 분위기. 아키하바라와 같은 전자상가도 있어서 전자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아키하바라까지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오다이바(여의도 같은 섬)로 향했습니다. 오다이바는 하루 일정으로 쉬엄쉬엄 여기저기를 구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섬 전체가 관광지입니다 대전차, 비너스코트 백화점, 메가웹 자동차 전시장 빅사이트 전시장, 후지TV방송국, 갖가지.. 2005. 10. 19.
컨테이너선을 타고 부산에서 오사카까지 동경박람회 관람을 위해 부산에서 컨테이너선을 타고 오사카를 거쳐 동경까지 다녀왔습니다. 출항 전날 저녁 7시까지 승선하였더니 밤새 컨네이너들이 선적되더군요. 다음날 새벽출항 큐슈를 거쳐서 24시간동안 항해 끝에 오사카항 도착했습니다. 동틀무렵의 오사카항은 조용했습니다. 간간히 컨테이너선들이 입항하고 있고.... 직접 컨테이너선이 접안하는 것이 아니라 예인선 한대가 열심히 부두에 정박할 수 있도록 밀어 부치고 배에서는 부두로 로프를 던지고 부두에서는 로프를 항구에 결박하고.... 30분간의 정박과정을 통해서 정박 선상에서 입국 수속을 마치고 세관에 들러서 불법 반입물품 확인을 받은 후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오사카에 왔으니 오사카 성을 봐야죠. 지하철을 타고 오사카성 역에 내려서 여행가방을 질질 끌고 (.. 200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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